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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앤이슈] 與, TK빼고 모두 험지?...이낙연 "이준석 만날 것" / YTN

2023-12-11 780

■ 진행 : 박석원 앵커
■ 출연 : 정미경 국민의힘 전 최고위원, 한민수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앤이슈]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정치권 이슈, 국민의힘 정미경 전 최고위원더불어민주당 한민수 대변인과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두 분 어서 오십시오. 먼저 국민의힘 혁신위 조기 해산한 이후에 지금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김기현 대표에 대한 책임론이 다시 불거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또 지도부는 조금만 기다려달라 고수하고 있는데 내부 목소리 먼저 들어보고 오겠습니다.

[하태경 / 국민의힘 의원 : 제가 김기현 대표한테 무릎 꿇고 빌고 싶은 심정인데요. 김 대표에 대한 국민적 검증이 끝났습니다. 그동안 김 대표가 보여준 모습이 혁신을 거부하는 정도가 아니라 심지어 방해까지 하면서 사실상 민주당의 X맨이 됐어요. 민주당 지지자들이 ‘김 대표가 계속 대표 하면 땡큐’, ‘만수무강을 기원한다’ 이런 조롱을 하고 있는 단계거든요. 그래서 저는 김기현 대표가 더 이상 버티면 추해진다고 생각을 합니다.]

[박정하 / 국민의힘 대변인 : 저는 영어가 짧으니까 그냥 팝송 하나 댈게요. Save the Best for Last. 그러니까 뭔가가 굉장히 충격적인 요법이 들어가고 하면 그게 효과가 오래가야 되는 거잖아요. 그러고 유권자들 우리 4월 10일에 선거니까 그게 뇌리에 남아 있어야 되는 거 아니에요. 당이 변하고 희생하고 누군가가 헌신하고 이런 것들이 잔상으로 남아서 4월 10일 투표에까지 영향을 미쳐야 되는데 글쎄, 지금 하면 우리 같은 정치환경에서 저는 그런 결단과 그런 뉴스들이 며칠 동안 유통이 될까라는 기술적인 생각은 드네요.]


일단 하태경 의원의 지적, 그러니까 김기현 대표가 계속 대표직을 고수하면 총선 필패로 갈 것이다. 불출마 선언 그 이상, 대표직 사퇴까지 해야 한다, 이런 지적이거든요.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정미경]
뭐 저렇게까지 국회의원들이 서로 이야기하는 건 조금 모양새가 그렇고요. 지금 바닥민심이 사실 좋지는 않아요. 그 부분에 대해서 왜냐하면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제안하는 여러 부분들이 국민 눈높이에서 맞았거든요.

그런데 그 부분이 실현 안 된 상태에서 혁신위가 물러나고 사실은 혁신위와 지도부는 어떻게 보...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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